A long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뭐.. 그렇게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몇 십년 전에는 무언가 새로운 언어나 플랫폼을 사용하고자 하려면, 제공된 CD를 이용하여 설치하면 어렵지 않게 환경이 구축되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지 잘 모르겠지만.. 설치하고 환경을 만드는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만은 않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얻은 결론...
무언가를 진정으로 배우고 싶다면..
환경 만들 때 만큼은 (그게 아무리 쉽다고 하여도...) 자존심(?) 확 죽이고 공손하게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현재의 React Native 처럼) 버전 1.0도 아닌 것을 배우려고 할 때라면 더욱더 그러하다.
정식 버전이 나온 언어들도 수많은 버그와 업데이트를 잠재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정식 버전이 없는 것은 정말 가관이지 않겠는가?
그러니.. 정말로 배우고 싶다면..
공손하고 겸손한 자세로..
행여라도.. 버그나 말도 안되는 에러를 본다고 해도..
노여워하지 말자!
화낸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으니...
왼쪽 메뉴에서 Getting Started를 클릭하자.
나는 네이티브 코드(Native Code)를 가진 프로젝트를 만들려고 하므로...
[Building Projects with Native Code] 탭을 클릭하였다.
나는 맥(Mac)을 사용하고 있으니.. macOS를 선택하였고..
iOS 쪽으로 개발하려고 하니.. iOS도 선택하였다.
(사실.. 내가 선택했다기 보다는.. 이미 선택되어 있어서 바꾸지 않았을 뿐이다 ^^;;)
스크롤을 살짝 내리니...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brew install node
brew install watchman
이렇게 따라해서 설치하라나보다...
( 맨 첫 글에도 말했지만..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블로그/자료/카페 등등이 인터넷에 엄청 많다. 설명이 궁금하면, 그걸 검색해서 읽으시길..)
터미널(Terminal)을 열어서... 입력했더니...
모라모라 영어가 나오면서 설치되는 느낌이다.
설치 다하고, 웹사이트의 스크롤을 또 조금 내리니..
Xcode 설치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난 iOS 앱 개발자이지 않은가?? 이미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으니 패쓰~~~~~
그 밑으로 계속 진행하며 보면,
Create a new application 절이 나온다.
react-native init AwesomeProject
아!
저렇게 하면 'AwesomeProject'라는 애플리케이션(프로젝트)이 생기겠구나!
터미널에서 저렇게 입력하고 엔터!!
정말로 프로젝트가 생성되었다.
AwesomeProject라는 폴더도 생기고..
자!! 이제 실행해볼까??
생성된 프로젝트 폴더에서 실행 명령어를 입력하란다~
cd AwesomeProject
react-native run-ios
이렇게 하면..
iPhone Simulator가 실행되면서...
터미널에 뭔가 마구마구 출력되면서 실행되려는 거 같다.
당연히(?) 실행된다..
그나저나... 생성된 폴더를 까봐야지 않겠어??
AwesomeProject라는 폴더를 열어보자.
잘 모르지만...
android 폴더도 있고 ios 폴더도 있네~ 신기해~ 신기해~
ios 폴더를 보니,
xcodeproj 파일이 있네??
Xcode에서 열어볼 수 있나? 싶어서... AwesomeProject.xcodeproj 파일을 따블클릭해봤다
AppDelegate.m 파일이 저렇게 생긴 걸 발견했다.
음...
대충 뭐하려고 했는지 알겠군.. 음...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
아우~ 힘들어..
내용을 정리하는 건.. 정말로 쉽지 않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