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안녕, 세상아!"를 얼마나 해왔던가. 
또... "Hello, world!"를 할 시간이다.
이번엔 Vapor로 말이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 봐야겠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둘 적당한 위치(폴더)를 찾거나 만들자.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Vapor이니, Vapor만을 위한 폴더를 만드는 게 좋겠지??)
터미널(Terminal)을 실행해서...
프로젝트를 둘 위치(폴더)로 이동하고, 다음과 같이 입력하자.
vapor new Hello --template=api
(참고로..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프로젝트 이름의 폴더가 생성된다.)
프로젝트가 생성된 폴더를 열어보면, 무수한(?) 파일들이 생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잘 모르지만... 뭔가 된 거 같다.
자...잠깐!!!
스위프트(Swift)를 이용하여 서버를 만드는 기술(?)로 Vapor를 사용하고 있고...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로 Xcode를 사용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폴더를 살펴봐도.. Xcode에서 프로젝트를 열 수 있는 .xcodeproj 파일이 없다.
Document를 읽어보니, Xcode 프로젝트로 만들어야 한다고 써 있다.
터미널(Terminal)에서..
생성한 프로젝트 폴더(루트 폴더)로 이동한 다음, 다음과 같이 입력하자.
vapor xcode
이렇게 하면... Xcode 프로젝트가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생성이 끝나면... Xcode 프로젝트를 열겠냐고 물어볼 것이다.
물론 Yes~~~, y를 누른다.
(이 질문에 y라고 답하는 것마저 귀찮다면... vapor xcode -y라고 터미널에 입력하자)
Xcode가 실행되었다면..
이제는 서버를 실행해봐야지 않겠는가? 크하하하하
이렇게... Run을 선택한다
(Run을 선택하면 그 옆으로 시뮬레이터?? 같은 게 나오는데... 그건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서버를 만들고 있지 않은가? ㅋㅋ)
'삼각형 버튼'을 클릭하여 프로젝트를 실행하면, Xcode 하단의 Console 창에 로그가 찍힌다.
Console 창에... "Starting server on 0.0.0.0:8080"이라는 로그를 확인했다면...
웹 브라우저(Safari 같은 거?) 켜고... 다음과 같이 주소창에 입력해보자.
0.0.0.0:8080/info
이렇게 하면, 무슨무슨 정보가 나올거고...
0.0.0.0:8080/plaintext
라고 입력하면... Hello, world!가 출력될거고..
0.0.0.0:8080/hello
라고 입력하면... JSON 형태의 hello world가 나올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나오는 이유는 뭐냐?
다음과 같이...
Xcode에서, Project navigator 창에서 Routes.swift 파일을 찾아 선택하자.
이 파일을 보면... 왜? 브라우저에 저렇게 나오는지 알 수 있다.
알 수 있겠지??
라고는 했지만... 맘에 걸려서..
Routes.swift 파일의 모습이나마 캡쳐해서 올려놓았다. (아래.. 아래.. ^^;;)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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